[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정준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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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팀의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정준하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쁜 시간 쪼개서 달려와준 의리의 재석이, 광희 고마워. 덕분에 고생하는 배우들, 스태프들 친절하게 일일이 사진 찍어줘서 다들 꿈같은 하루였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정준하는 “‘형제는 용감했다’ 형돈이랑 하하는 조만간 온다고 했고 박명수는 언제 올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 정준하, 유재석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대기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모습을 띈 이들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준하가 이석봉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오는 11월 8일까지 공연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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