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편에서 최현석의 요리가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찬오 셰프는 소고기 안심과 알감자조림을 곁들인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꼬리곰탕 육수를 이용한 ‘텐미닛 수프’를 요리했다.
김영광은 이찬오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지금까지 먹어 본 스테이크 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텐미닛 수프’를 시식한 후 “기존에 먹던 수프랑 다르다”며 “음식에 기승전결이 다 있다”고 평가했다.
결국 김영광은 최현석의 ‘텐미닛 수프’를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찬오 셰프는 소고기 안심과 알감자조림을 곁들인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선보였고, 최현석은 꼬리곰탕 육수를 이용한 ‘텐미닛 수프’를 요리했다.
김영광은 이찬오 셰프의 요리를 맛본 후 “지금까지 먹어 본 스테이크 중 세 손가락 안에 든다”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텐미닛 수프’를 시식한 후 “기존에 먹던 수프랑 다르다”며 “음식에 기승전결이 다 있다”고 평가했다.
결국 김영광은 최현석의 ‘텐미닛 수프’를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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