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V앱’ 유희열이 정형돈의 칭찬에 날선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네이버 V앱에서는 ‘KBS ‘여우사이’ 생방송 ‘유-돈-병’ 꿀케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이 제목 ‘여우사이’를 정식으로 한번 소개를 해보자고 말하자, 유병재는 “여기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하자”라고 제목의 뜻을 풀었다. 이에 정형돈은 “소름 돋아. 벌써 눈물 날 것 같아”라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유희열은 “그 시간에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은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일에 쫓기거나 직장이 없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감성이 메말라있는 불나방들에게 사랑으로 치유해주자는 이유로 세 시간 동안 라디오를 펼치게 됐다”라고 유려한 멘트로 라디오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이 “왜 라디오에서 유희열, 유희열 하는지 알겠다. 멘트가 막힘이 없어”라 그를 추켜세우자, 유희열은 “네가 뭔데 날 평가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V앱’ 방송화면
14일 네이버 V앱에서는 ‘KBS ‘여우사이’ 생방송 ‘유-돈-병’ 꿀케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이 제목 ‘여우사이’를 정식으로 한번 소개를 해보자고 말하자, 유병재는 “여기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하자”라고 제목의 뜻을 풀었다. 이에 정형돈은 “소름 돋아. 벌써 눈물 날 것 같아”라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유희열은 “그 시간에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은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일에 쫓기거나 직장이 없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감성이 메말라있는 불나방들에게 사랑으로 치유해주자는 이유로 세 시간 동안 라디오를 펼치게 됐다”라고 유려한 멘트로 라디오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이 “왜 라디오에서 유희열, 유희열 하는지 알겠다. 멘트가 막힘이 없어”라 그를 추켜세우자, 유희열은 “네가 뭔데 날 평가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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