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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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침대에 누워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쓰다듬고 있다. 핫팬츠를 입어 드러난 송혜교의 굴욕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현재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 촬영에 한창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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