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준기가 전혜빈과의 열애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13일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블랙 포르쉐를 같이 타고 있었다. 압구정동 인근 도로였고 이준기가 전혜빈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당시 함께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지인 모임에 동행한 것일 뿐이다.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자꾸 열애설이 불거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6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함께 일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준기는 최근 출연작 MBC ‘밤을 걷는 선비’가 종영했으며 전혜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 DB
13일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블랙 포르쉐를 같이 타고 있었다. 압구정동 인근 도로였고 이준기가 전혜빈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당시 함께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지인 모임에 동행한 것일 뿐이다.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자꾸 열애설이 불거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6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함께 일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준기는 최근 출연작 MBC ‘밤을 걷는 선비’가 종영했으며 전혜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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