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현중이 군 입대전 팬들에게 남겼던 손편지가 화제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9월 초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지난 5월 김현중이 입대 전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손편지가 주목을 받고있다.
김현중은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나로 인해 분노하셨을 분께는 어떤 말로 사죄드릴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현중은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있는 사회인으로 ? 뼘 씩 자라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는 김현중에게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이다.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현중닷컴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9월 초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지난 5월 김현중이 입대 전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손편지가 주목을 받고있다.
김현중은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나로 인해 분노하셨을 분께는 어떤 말로 사죄드릴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현중은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있는 사회인으로 ? 뼘 씩 자라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는 김현중에게 친자확인소송을 준비 중이다.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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