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장위안이 국민성과 정치 제도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국민성’을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국민성이 타고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일러는 “시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시대의 변화에 비해 국민성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프셰므스와브는 “17세기에 폴란드는 개방적인 나라였지만, 2차세계대전 이후 폐쇄적인 국민성을 갖게됐다. 그러나 공산주의가 끝난 후 다시 개방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며 시간이 흐르면 국민성이 변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위안은 “국민성을 바꾸고 싶다면 제도부터 바꿔야한다” 며 중국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제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방송 화면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국민성’을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국민성이 타고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일러는 “시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시대의 변화에 비해 국민성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프셰므스와브는 “17세기에 폴란드는 개방적인 나라였지만, 2차세계대전 이후 폐쇄적인 국민성을 갖게됐다. 그러나 공산주의가 끝난 후 다시 개방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하며 시간이 흐르면 국민성이 변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위안은 “국민성을 바꾸고 싶다면 제도부터 바꿔야한다” 며 중국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제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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