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는 직장인 고수팀과 3라운드 당구대결 도중 최초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대 25점의 실력을 가진 직장인 팀 고수와 죽방팀 대표 선수로 출전한 개그맨 김민수의 3라운드 단식 대결 중 순식간에 공이 지나가 2쿠션인지 3쿠션인지 정확히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된 것.
특히 심판과 해설위원의 판정이 엇갈린 가운데 역전의 재역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죽방팀의 멤버들은 비디오 판독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3쿠션으로 판정이 번복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자 평소 고난이도 3쿠션을 구사하던 김민수를 보고 이수근은 “너는 그것도 그렇게 복잡하게 치냐?”며 기쁨과 안도의 속내를 드러냈다.
매회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보여주던 장동혁과 정인영은 한 여름 땡볕 아래 신문지를 깔고 식사하는 미션 벌칙을 수행하며 모처럼 다정하게 썸타는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자존심을 걸고 3번의 러브콜 끝에 출전한 김민수와 직장인 고수팀. 승부의 결과는 31일 오후 10시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KBSN
이날 방송에서는 대대 25점의 실력을 가진 직장인 팀 고수와 죽방팀 대표 선수로 출전한 개그맨 김민수의 3라운드 단식 대결 중 순식간에 공이 지나가 2쿠션인지 3쿠션인지 정확히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된 것.
특히 심판과 해설위원의 판정이 엇갈린 가운데 역전의 재역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죽방팀의 멤버들은 비디오 판독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3쿠션으로 판정이 번복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자 평소 고난이도 3쿠션을 구사하던 김민수를 보고 이수근은 “너는 그것도 그렇게 복잡하게 치냐?”며 기쁨과 안도의 속내를 드러냈다.
매회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보여주던 장동혁과 정인영은 한 여름 땡볕 아래 신문지를 깔고 식사하는 미션 벌칙을 수행하며 모처럼 다정하게 썸타는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자존심을 걸고 3번의 러브콜 끝에 출전한 김민수와 직장인 고수팀. 승부의 결과는 31일 오후 10시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KBS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