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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와 수아, 대박이가 클럽하우스에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화려한 외출’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동국은 “통화를 하고 그러면 ‘아빠 숙소야’라고 얘기를 하는데 숙소가 어딘지 모르지 않나”라며 클럽하우스에 한번 아이들을 데려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하우스에 간 이동국과 아이들은 최강희 감독을 만났다.

이동국이 “인사 어떻게 하지?”아이들은 허리를 90도로 접으며 인사를 했고, 설아는 “할아방”이라며 그에게 안겼다. 이어 최강희 감독이 설아를 내려놓자 바로 “안녕히 계세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인사 잘해서 예쁘다”라며 칭찬을 남겼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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