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자취 10년차 폭풍 먹방 공개.."너무 맛있어, 어떡해"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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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마이 넘버(My Number)’ 활동 및 패션·뷰티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래퍼 치타가 네이버 20PICK을 통해 최근 유행하는 쿡방,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치타는 네이버 20PICK에 다섯 번째로 연재한 에서 10년의 자취 생활으로 다져진 베테랑급 요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시 청국장을 만드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던 치타는, 평소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자취생들을 위해 유명 대형마트의 인기 식재료를 활용해 밥부터 음료까지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자취생 맞춤메뉴를 소개했다.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완성하는 새우볶음밥, 냄비 하나로 간단히 데워 완성하는 클램차우더 스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카레소스 해쉬브라운, 카페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자몽에이드까지 총 4가지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치타는 초보 자취생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포스팅 시 직접 요리를 하며 과정샷을 낱낱이 올렸다. “같은 자취생으로서 친한 동네 언니, 누나처럼 친근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간단 요리법 4종 레시피에 이어 치타는 직접 만든 요리를 소속사 식구들과 폭풍 흡입하는 소탈한 모습도 공개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조적인 반전 매력도 어필했다.

치타는 모바일 트렌드 주제판 네이버 20PICK에서 연예인 최초로 셀프 메이크업, 요리 등의 숨은 재주를 공유하며 직접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지난 주 포스팅에는 치타의 패션 센스가 듬뿍 담긴 액세서리 DIY 팁을 공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치타가 연재하는 네이버 20PICK 포스팅은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되며, 음악적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소탈한 반전매력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팁으로 매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치타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마이 넘버’ 발표 후, 유력 패션지와의 화보촬영과 화장품 모델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피플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