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골프 원조가 중국이라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코너에서 장위안은 “이거 찾아볼때 놀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바로 골프다”라고 말하자 타일러는 의문을 가졌다.
장위안은 “츠위안이라고 불렸다. 예의를 중시하고 신사적인 놀이였다”라며 골프하는 모습이 그려진 원나라 시대 그림을 공개했다. 장위안은 “완전 비슷하다”라고 주장했고 니콜라이는 이에 동의했다.
반면 타일러는 “공을 친 것 만으로 원조라고 주장하는게 무리가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위안은 현재 골프와 비슷한 규칙을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 전,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코너에서 장위안은 “이거 찾아볼때 놀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바로 골프다”라고 말하자 타일러는 의문을 가졌다.
장위안은 “츠위안이라고 불렸다. 예의를 중시하고 신사적인 놀이였다”라며 골프하는 모습이 그려진 원나라 시대 그림을 공개했다. 장위안은 “완전 비슷하다”라고 주장했고 니콜라이는 이에 동의했다.
반면 타일러는 “공을 친 것 만으로 원조라고 주장하는게 무리가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위안은 현재 골프와 비슷한 규칙을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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