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에이프릴, 상큼 발랄한 신인의 무대 '꿈사탕'

꿈사탕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에이프릴이 ‘꿈사탕’ 무대를 꾸몄다.

24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특별무대에서 V앱 ‘에이프릴 데뷔 쇼케이스-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프릴은 ‘꿈사탕’무대를 선보였다. 하얀색 원피스에 분홍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청순한 의상을 입은 에이프릴은 신인다운 풋풋한 무대를 선사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가사에 딱맞는 안무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에이프릴의 데뷔곡 ‘꿈사탕’은 작곡가 황성제 사단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작품으로, 동화 같은 사운드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