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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씨스타 효린, 블락비 지코, 팔로알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의 티저가 24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X 지코 X 팔로알토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 티저영상이 오늘 정오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효린, 지코, 팔로알토가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끈다. ‘다크팬더’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소유-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 유승우 ‘예뻐서’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효린이 리더를 맡고 있는 씨스타는 올 여름 ‘쉐이크 잇(SHAKE IT)’을 히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이에 힙합계 명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으로 매 회마다 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오는 2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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