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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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의 오랜 팬의 사연은 "몇 달 전에 암 전 단계 상태라는 진단을 받고 나니 막막해지더라. 그래도 '미스터트롯3'에서 용빈님이 한 단계씩 오를 때마다 저까지 용기가 생겨서 우울한 날들을 감사하며 잘 견뎌냈다"고 전했다.
팬의 사연에 김용빈은 울컥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팬은 "용빈님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에서 한걸음에 왔다. 용빈님 덕분에 아픔을 이겨냈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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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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