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방송에서 아내는 자신이 낳은 두 명의 자녀와 남편의 세 아들까지 총 5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사춘기를 맞은 아들들의 반항심과 남매간의 갈등 때문에 힘들어하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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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찰 영상에서 아내는 나이트에서 부킹을 다니느라 바빠 보였다. 아내는 "방에는 진짜 안 갔다"며 부킹한 것을 부인했고, 이에 서장훈은 "본인 맞는데 무슨 소리냐"고 일침을 날렸다.

아들을 데리고 응급실에 갔다 온 남편은 집에서 아내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고, 아내는 "한 시간만 더 있다 가면 안 될까"고 물었다. 남편은 "내가 공감을 못 해줘서 다른 데서 찾는 건가?"며 자신의 탓인 것 같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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