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슈가맨을 찾아서’에서 부른 ‘2015 아라비안 나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수 김준선이 부른 ‘아라비안 나이트’를 하니가 새로운 안무와 노래로 선보였다.
하니의 ‘2015 아라비안 나이트’ 무대 영상은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2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엑소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걸’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신혁이 새롭게 편곡했다. 신혁은 “원곡은 뉴잭스윙 장르인데 어반 힙합 버전으로 탈바꿈했다”며, “아라비안나이트 클럽으로 표현했다”고 역주행 노래의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서 하니는 “멤버들 없어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며 “‘위 아래’ 노래의 안무보다 더 과감하고 섹시한 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5 아라비안나이트’ 무대에는 유재석이 래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2회는 26일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수 김준선이 부른 ‘아라비안 나이트’를 하니가 새로운 안무와 노래로 선보였다.
하니의 ‘2015 아라비안 나이트’ 무대 영상은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수 2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엑소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걸’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신혁이 새롭게 편곡했다. 신혁은 “원곡은 뉴잭스윙 장르인데 어반 힙합 버전으로 탈바꿈했다”며, “아라비안나이트 클럽으로 표현했다”고 역주행 노래의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서 하니는 “멤버들 없어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며 “‘위 아래’ 노래의 안무보다 더 과감하고 섹시한 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5 아라비안나이트’ 무대에는 유재석이 래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 2회는 26일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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