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오혁, 커다란 후드티 입고 귀엽게 한컷 "집에 갈 시간"

혁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밴드 혁오의 오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갈 시간(time to go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혁은 푹신한 침대에 눈을 감고 앉아있다. 큰 사이즈의 후드티를 입고있는 오혁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혁오는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 가요제 첫 방송 이후 혁오는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는 것은 물론,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의 발표 곡들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보이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오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