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임태경이 좋아하는 걸그룹을 꼽았다.
19일 오후 가수 임태경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태경은 신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 무대를 선보여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
임태경은 최근 아이돌 그룹 중 소녀시대와 에이핑크에 애정을 드러냈다. 임태경은 “일본에서 ‘겨울연가’ 뮤지컬을 할 때 소녀시대 수영의 데뷔 전에 수영 언니와 일본에 뮤지컬을 보러 와서 안면이 있다. 또 최근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작업했는데 서현이 실제로 작업하니 성격도 좋고, 좋은 사람이더라. 그 두 친구가 있는 소녀시대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아닐까”라고 소녀시대를 응우너했다.
이어 임태경은 “미국 공연에서 에이핑크란 그룹을 만났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이었다. 에이핑크도 응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임태경의 새 싱글 ‘그대의 계절’은 앨범과 동명의 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이 수록된다. ‘그대의 계절’은 웅장한 스트링을 기반으로 임태경의 파워풀한 보컬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곡이다. ‘한 사람’은 연인에게 바치는 소소한 축가로, 오보에 연주 중심의 소박한 편곡이 돋보인다. 새 싱글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19일 오후 가수 임태경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임태경은 신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 무대를 선보여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을 선보였다.
임태경은 최근 아이돌 그룹 중 소녀시대와 에이핑크에 애정을 드러냈다. 임태경은 “일본에서 ‘겨울연가’ 뮤지컬을 할 때 소녀시대 수영의 데뷔 전에 수영 언니와 일본에 뮤지컬을 보러 와서 안면이 있다. 또 최근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작업했는데 서현이 실제로 작업하니 성격도 좋고, 좋은 사람이더라. 그 두 친구가 있는 소녀시대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아닐까”라고 소녀시대를 응우너했다.
이어 임태경은 “미국 공연에서 에이핑크란 그룹을 만났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이었다. 에이핑크도 응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임태경의 새 싱글 ‘그대의 계절’은 앨범과 동명의 곡 ‘그대의 계절’과 ‘한 사람’이 수록된다. ‘그대의 계절’은 웅장한 스트링을 기반으로 임태경의 파워풀한 보컬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곡이다. ‘한 사람’은 연인에게 바치는 소소한 축가로, 오보에 연주 중심의 소박한 편곡이 돋보인다. 새 싱글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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