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임백천-김태원 인증샷 공개 "음악사에서 중요한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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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임백천, 김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사에 없어서는 안 될 두 분! 임백천의 7080 진정한 만능엔터테이너 임백천, 두 말 필요 없는 록의 전설 김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서 “사랑을 꽃 피웠던 시간, 매주 화요일 한 시, 연기에 도전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영 아나운서는 임백천, 김태원의 사이에 서서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개성은 보여주는 세 사람의 모습은 이목을 끌었다.

임백천이 진행하는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은 매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