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세련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파스타와 와인을 즐기는 세련된 일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김영철은 친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자연스럽게 화이트 와인과 오일 스파게티를 주문한 김영철은 요즘 만나는 친구 없냐는 친구의 질문에 “난, 나 혼자 살아”라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준비했어”라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가 나오자 김영철의 친구는 “남들은 이게 설정인 줄 알 거야”라 말했고, 김영철은 “그러니까”라 동의하며 오일파스타와 화이트 와인을 즐겼다. 이어 김영철의 친구는 “난 네가 먹을 때가 제일 좋더라. 말을 안해서”라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저는 이태리 레스토랑 가서 오일 스파게티 먹는데 익숙해요. 남들은 익숙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렇지”라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파스타와 와인을 즐기는 세련된 일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김영철은 친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자연스럽게 화이트 와인과 오일 스파게티를 주문한 김영철은 요즘 만나는 친구 없냐는 친구의 질문에 “난, 나 혼자 살아”라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준비했어”라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가 나오자 김영철의 친구는 “남들은 이게 설정인 줄 알 거야”라 말했고, 김영철은 “그러니까”라 동의하며 오일파스타와 화이트 와인을 즐겼다. 이어 김영철의 친구는 “난 네가 먹을 때가 제일 좋더라. 말을 안해서”라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저는 이태리 레스토랑 가서 오일 스파게티 먹는데 익숙해요. 남들은 익숙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렇지”라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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