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엄청나게 열심히 활동해볼게요. 화이팅! 내일 ‘프리즈너’ 음원 공개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이다. 여기에 케이팝(K-POP) 멜로디가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한다. 한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가사로 담아냈다.
스테파니는 1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매하며 케이블채널 MBC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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