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수사5과가 수집한 명단에 이일한 경찰청장이 포함되어있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12회에서는 고스트가 온다고 알려진 자선파티 명단에 경찰청장의 이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명단을 본 태평(이원종)은 “엄인경이 이 여자 대체 뭐 하는 여자가?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정재계인사들이 이 여자 말에 딱 모이나 이 말이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게다가 이 명단에는 이일한 경찰청장이 포함되어 있어 수사5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무원은 청장에게 보고해야하냐는 태평의 물음에 무원(박성웅)은 “일단은 지켜보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니까요”라 말했다.
한편 민주(윤소이)는 이 중 한 남자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저 바람 좀 쐬고 올게요. 갑자기 머리가 좀 띵해서요”라고 자리를 떠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12회에서는 고스트가 온다고 알려진 자선파티 명단에 경찰청장의 이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명단을 본 태평(이원종)은 “엄인경이 이 여자 대체 뭐 하는 여자가?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정재계인사들이 이 여자 말에 딱 모이나 이 말이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게다가 이 명단에는 이일한 경찰청장이 포함되어 있어 수사5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무원은 청장에게 보고해야하냐는 태평의 물음에 무원(박성웅)은 “일단은 지켜보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니까요”라 말했다.
한편 민주(윤소이)는 이 중 한 남자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저 바람 좀 쐬고 올게요. 갑자기 머리가 좀 띵해서요”라고 자리를 떠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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