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 주안
SBS '오 마이 베이비' 주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놀라운 후각추리력을 거침없이 선사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36개월 주안이가 냄새로 모든 맛을 꿰뚫어 보는 ‘냄새를 보는 소년’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를 데리고 가족 여행을 떠났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평소 주안이가 좋아하는 치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치즈테마파크였다. 사건은 주안이가 모차렐라 치즈를 자신의 키만큼 늘어뜨려 보는 등 새로운 치즈 경험을 하던 중 발생했다. 주안이가 다양한 요거트와 치즈의 맛을 냄새로만 맞추기 시작했다. 코를 킁킁대던 주안이는 기가 막힌 후각으로 첨가 재료를 알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예상치 못한 맛을 추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주안의 독특한 추리실력은 25일 오후 5시 SBS ‘오마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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