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을 통해 앵커로 복귀한 김주하가 시청률 면에서 손석희에 앞섰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뉴스8’은 대략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김주하가 4년 만에 뉴스로 복귀하는 자리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동시간대에는 손석희가 이끄는 JTBC ‘뉴스룸’이 방송돼 두 사람의 맞대결로도 항간의 관심을 모았던 상황.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은 2.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주하의 복귀 방송이 근소한 차이로 손석희의 ‘뉴스룸’을 앞질렀다.
김주하가 새로 진행을 ‘뉴스8’은 매일 오후 7시 40분에, 손석희 ‘뉴스룸’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N ‘뉴스8′ 방송화면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뉴스8’은 대략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김주하가 4년 만에 뉴스로 복귀하는 자리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동시간대에는 손석희가 이끄는 JTBC ‘뉴스룸’이 방송돼 두 사람의 맞대결로도 항간의 관심을 모았던 상황.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은 2.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주하의 복귀 방송이 근소한 차이로 손석희의 ‘뉴스룸’을 앞질렀다.
김주하가 새로 진행을 ‘뉴스8’은 매일 오후 7시 40분에, 손석희 ‘뉴스룸’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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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뉴스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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