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소크라테스를 소구라디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손호준과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G12은 철학자 밀의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명언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위안은 소크라테스를 소구라디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돼지가 아무리 배불러도 소구라디(소크라테스)는 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일단 배가 고픈 소구라디(소크라테스)가 돼야한다”라며 말을 이어나갔다. 이에 MC전현무는 “그냥 ‘소쿠라’라고 해라”라며 장위안의 발음을 놀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손호준과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G12은 철학자 밀의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명언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위안은 소크라테스를 소구라디라고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돼지가 아무리 배불러도 소구라디(소크라테스)는 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위안은 “일단 배가 고픈 소구라디(소크라테스)가 돼야한다”라며 말을 이어나갔다. 이에 MC전현무는 “그냥 ‘소쿠라’라고 해라”라며 장위안의 발음을 놀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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