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__미니_8집_오디너리_개별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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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멤버별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15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의 멤버별 자켓 이미지 공개를 시작했다. 10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비스트의 자켓 이미지는 멤버 이기광을 시작으로 손동운, 장현승,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까지 1시간 단위로 공개, 총 6시간에 걸쳐 새 음반 속 멤버 전원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14일, 위태로운 옴므파탈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비스트의 단체 티저이미지 공개와 더불어 15일 새롭게 공개된 자켓 이미지는 진짜 남자로 돌아온 비스트 여섯 멤버들의 독보적 아우라와 비주얼 변신을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연기가 자욱한 클럽 안에서 가죽 소파에 몸을 기댄 멤버들은 한 손에 든 샴페인 글라스와 몽환적 눈빛,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위험하리만큼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이처럼 비스트는 그간 쌓은 진한 내공과 한층 깊어진 남성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증폭시켰다.

약 10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오는 27일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를 전격 발매하는 비스트는 이번 음반에 비스트의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담아냈다. 특히 지난 6년간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요계 최강자로 범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비스트는 올 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시원할 일탈을 시도, 한층 성숙해진 변신으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비스트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는 2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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