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컬투쇼’에서 정이랑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우먼 정이랑이 ‘미친취즈’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이랑은 “드라마 3개가 모두 끝나서 요즘은 백수다”라며 “그래서 집에서 아기를 보고 있다. 아이는 10개월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남편과는 10년 정도 연애를 했다”며 “하지만 결혼하니 또 다른 삶이었다. 아이를 낳으면 또 다른 삶이다”고 말했다.
정이랑은 지난 5월 MBC ‘세바퀴’를 통해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정이랑은 출산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정이랑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컬투쇼’ 캡처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우먼 정이랑이 ‘미친취즈’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이랑은 “드라마 3개가 모두 끝나서 요즘은 백수다”라며 “그래서 집에서 아기를 보고 있다. 아이는 10개월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남편과는 10년 정도 연애를 했다”며 “하지만 결혼하니 또 다른 삶이었다. 아이를 낳으면 또 다른 삶이다”고 말했다.
정이랑은 지난 5월 MBC ‘세바퀴’를 통해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정이랑은 출산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정이랑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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