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1413092317974-540x541.jpg)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박준우 기자와 웹툰 작가 김풍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두 분이 친하신가요”라고 질문했다. 박준우는 “막역한 사이는 아닌데 친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풍은 “사실 저는 박준우를 굉장히 신경쓰는데 박준우 씨는 그렇지 않다. 제가 아파도 관심이 없다. 그때서야 전화 한 통 한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박준우는 “그 때도 전화 안한다. 남자한테 전화를 왜 하냐”고 웃으며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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