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름 비화](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1408205318087-540x888.jpg)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방송 4주년을 맞아 ‘힐링 MC 군단’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가 함께하는 ‘힐링 감상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원래 ‘힐링캠프’의 제목이 ‘힐링캠프’가 아니었다”라며 “원래 제목은 이경규와 김제동을 따온 ‘이김캠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규는 “한혜진이 영입되면서 새 이름으로 ‘힐링캠프’가 됐다. 생소했던 힐링이 이제 일상언어가 됐다. 부제인 ‘기쁘지 아니한가’는 내가 지은 것이다. ‘논어’에 나오는 구절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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