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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9회에서는 건우(김범)이 수사5과를 위해 김세진 일당을 쫓을 단서를 남겨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건우는 일부러 편의점에 들려 CCTV에 모스부호를 노출시켰다. 이를 단서로 수사5과는 건우와 김세진 일당과 건우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태평(이원종)은 “처음부터 접선장소를 알아내가 우리한테 알려줄 생각이었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태인(김태훈)은 “장대리 어깨에 있던 가루, 건우가 일부러 묻혔던 것 같습니다”라며 “제가 아는 건우, 이유 없이 행동하지 않거든요”라 말했다.
그러나 무원(박성웅)은 체포 작전에 돌입하며 “어떤 이유들 차건우가 한 행동은 경찰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이야. 여기서 막아야 해”라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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