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성종은 최근 출연 중인 ‘진짜 사나이’ 촬영에 대해 “다녀와서 강단 있어졌다. 더 성숙해진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 당시 내가 가장 친한 여자연예인으로 MC 박경림 누나를 꼽았다. 나는 무척 자랑스러워서 얘기한 거다. 현장 반응은 굉장히 폭발적이었다”면서 “그런데 방송은 편집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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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앨범 발매 당일인 13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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