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1100043216438-540x1220.jpg)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4MC들은 ‘우리끼리 어워드’를 진행했다. 다섯 번째 ‘출석왕’에는 신동엽이 선정됐다. 신동엽은 박수를 치며 무대 위로 올라갔다. 학창시절부터 끝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매주 찾아봤겠다. 허지웅은 조퇴가 많아 출석왕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마지막 상인 ‘우정상’은 MC들이 직접 뽑는 상이라 현장에서 직접 투표했다. 이에 신동엽은 하지말자며 “내가 세개 받는건 그림이 예쁘지가 않다”고 말했다. ‘우정상’에는 허지웅이 선정됐다. ‘우정왕’ 투표에서 성시경은 한 사람도 이름을 쓰지 않아 투덜거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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