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샌들. 내 가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던 직원 동생들이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여기저기 몸으로 뛰어다니는 녀석들이 기특하다. 사업이란 뭐든지 참 어렵다. 좋은마음. 소비자를 위한 자세. 나도 다시 반성해본다. 신어서 예쁘고 시간이 지나도 편한 여름샌들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내 동생들아 힘내고, 이젠 사장이 얼마나 힘들지 알겠지? 메롱”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편안한 복장에 검정색 샌들을 신고 의자에 앉아있다. 홍석천은 팔찌와 시계를 차 심플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온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은 오는 14일 CGV 압구정에서 ‘맛있는 토크’에 참석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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