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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 촬영지에서 찍은 다양한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소녀시대 파티@반얀트리’에서는 소녀시대가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장소인 태국에서 찍은 다양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사진들에는 이국적인 태국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뽐내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비키니를 입은 써니와 유리, 머리에 꽃을 꽂은 효연, 촬영지인 클럽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윤아 수영 티파니 등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 중 태연이 머리카락을 휘날리고 있는 독특한 사진에 대해 멤버들은 “이게 오늘의 베스트샷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이에 대해 “제가 사실 셀카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라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뭐가 약간 엉망진창인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멤버들은 제일 사진을 잘 찍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대해 티파니를 꼽았다. 효연은 수영도 배경이나 꽃이 예쁘게 나오는 ‘감성샷’을 잘 찍는다고 증언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1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티’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네이버 ‘소녀시대 파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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