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유타
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유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알베르토와 유타가 축구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알베르토와 한국에 오기 전 축구선수였다고 밝힌 새로운 일본대표 유타의 자존심을 건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유타는 “축구할 나이 지났다”며 공격을 펼쳤고,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40대 축구팀이 일본 국가대표 이길 수 있다”고 반격하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국적과 나이를 잊은 리프팅 대결을 펼쳤고, 공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으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대결 중 알베르토는 등 트래핑을 시도했고, 이때 공이 굴러떨어지며 망신을 당했다. 알베르토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트래핑에 도전했지만 또 실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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