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과 공승연이 대결을 하듯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승연과 이종현이 생일을 맞아 이종현의 부산 본가를 방문했다.
이 날 공승연은 이종현의 생일을 맞아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부산 야경을 보러 갔고, 차로 돌아온 두 사람은 라디오를 들었다.
이 때 라디오를 통해 승연이 보낸 사연이 흘러나왔고, 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에 이종현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승연은 자신의 입술이 찍힌 와이셔츠를 건네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종현은 자신이 준비 해 온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때 그는 “아이스크림 안에 초콜렛이 딱딱하더라. 조심하라”며 언급했고, 아이스크림 안에 반지가 발견됐다. 승연은 그의 프로포즈에 넋이 나간 듯 했고, 이어 종현에게 볼 뽀뽀를 선물로 해 주며 한 편의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그들의 이벤트 배틀에 할 말을 잃었고, 첫 볼 뽀뽀에 환호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승연과 이종현이 생일을 맞아 이종현의 부산 본가를 방문했다.
이 날 공승연은 이종현의 생일을 맞아 한복을 입고 가야금을 키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부산 야경을 보러 갔고, 차로 돌아온 두 사람은 라디오를 들었다.
이 때 라디오를 통해 승연이 보낸 사연이 흘러나왔고, 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에 이종현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승연은 자신의 입술이 찍힌 와이셔츠를 건네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종현은 자신이 준비 해 온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때 그는 “아이스크림 안에 초콜렛이 딱딱하더라. 조심하라”며 언급했고, 아이스크림 안에 반지가 발견됐다. 승연은 그의 프로포즈에 넋이 나간 듯 했고, 이어 종현에게 볼 뽀뽀를 선물로 해 주며 한 편의 드라마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그들의 이벤트 배틀에 할 말을 잃었고, 첫 볼 뽀뽀에 환호해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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