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옥택연이 밍키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는 옥순봉을 찾은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전과 다른 밍키의 모습에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밍키가 평소와 달리 밥도 적게 먹고 옥택연의 손길을 피해 집에만 숨어있던 것. 밍키의 상태를 유심히 살피던 옥택연은 “밍키 임신한 것 아니냐. 배가 많이 불렀다”고 주장했다.

이서진과 김광규 역시 이에 동조의 뜻을 보였다. 특히 김광규는 밍키의 배를 유심히 살펴본 뒤 “임신 맞다. 젖이 벌써 나오려고 한다”고 확신에 차 말했다. 옥택연은 “이런 일이 다 있냐. 처음 밍키를 볼 땐 완전 작았는데”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정선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