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한 블로거는 음식을 먹지도 않고 사진을 찍기 바빴고, 유치원생 어린 아들은 장난감을 들고 레스토랑을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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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은 음식을 뜨겁게 데웠고, 장난을 치며 뛰어다니는 아이와 부딪쳐 팔을 뎄다. 블로거는 “지금 뭐하는거야! 애기 뎄으면 어쩔 뻔 했어!”라며 소리쳤다. 봉선은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다.
이를 들은 강선우(조정석)는 아이를 혼내며 “저도 우리 직원 혼내니까 열이 받아 가지고. 자기 애 통제 못하는걸 왜 우리 직원한테 그러느냐”며 “우리도 정상만 받지, 진상은 안받는다”고 블로거를 밖으로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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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오나의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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