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김유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유현이 지난 6월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현은 1987년 생으로 지난 2007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CF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대구 얼짱’ ‘이대 엄친딸’ 등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내신 1등급을 받는 등 엄친딸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연기자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이후 김유현은 SBS ‘애자언니 민자’ ‘KBS2 ‘전우치’ MBC ‘돌아온 일지매’ 케이블채널 tvN ‘몬스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그는 카스를 비롯해 미스터피자, 파리바게뜨 , sk텔레콤 등 여러 편의 CF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앞서 이날 오후 김유현의 소속사 잉크 코퍼레이션 관계자 측은 “김유현이 지난 6월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9세 연상의 건설회장 부사장이다. 신혼여행도 이미 다녀온 상태”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잉크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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