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김정훈이 수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수학 수업 시간 상황극을 도입한 참신한 발표를 선보이는 김정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직접 테러범을 연기하며 폭탄과 인질이 위치한 장소를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수학적 요소를 가미하는 김정훈의 발표에 교사는 “수학적인 요소를 다 얘기해 나 감동했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훈은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나? 그런데 심지어 그 문장 속에도 수학은 녹아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정훈은 “수학은 숟가락에도 녹아있고, 공기에도, 또 카메라에도 녹아있다. 수학 님은 어디에나 계신다”며 수학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수학 수업 시간 상황극을 도입한 참신한 발표를 선보이는 김정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직접 테러범을 연기하며 폭탄과 인질이 위치한 장소를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수학적 요소를 가미하는 김정훈의 발표에 교사는 “수학적인 요소를 다 얘기해 나 감동했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정훈은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나? 그런데 심지어 그 문장 속에도 수학은 녹아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정훈은 “수학은 숟가락에도 녹아있고, 공기에도, 또 카메라에도 녹아있다. 수학 님은 어디에나 계신다”며 수학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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