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텐아시아=장서윤 기자]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기존과 마찬가지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 사람이 활약한다.

24일 SBS에 따르면 이들 세 사람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팝스타5’에 심사위원 직을 맡는다.

시즌1부터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양현석과 박진영, 그리고 시즌3부터 합류한 유희열 등 세 사람의 호흡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인 것. SBS 측은 “세 사람의 개성을 살린 심사평이 호평을 받으면서 프로그램의 주요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며 심사위원 유지에 대한 배경을 들려주었다.

‘K팝스타’ 시즌5는 오는 8월 초 해외 예선을 시작으로 8월 한국 예선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말.

글.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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