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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식스틴’ 메이저 A팀(지효, 민영, 채영, 사나)이 게릴라 콘서트에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아 메이저 멤버로 확정됐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서는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스틴’ 멤버들은 게릴라 콘서트 전 직접 자신들의 공연을 홍보했다.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아온 팀이 자동적으로 메이저 멤버로 확정 되는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관객들이 넣은 공이 담긴 상자를 직접 확인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메이저 A팀이 가장 많은 관객(194명)을 확보했다. 지하철에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홍보한 결과였다.

메이저 B팀(나연, 정연, 쯔위), 마이너 A팀(다현, 채령, 지원), 마이너 B팀(미나, 소미, 나띠)은 각각 93명, 105명, 111명의 관객을 모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식스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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