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한국 통일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두 번째 출연해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민국은 통일이 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G12 중 다니엘과 타일러가 반대를 했다. 다니엘은 “동독과 서독은 경제적이나 영토가 2배나 차이났다. 서독이 동독의 세금을 부담을 했다. 베를릭 장벽은 무너졌지만 사람들 마음엔 아직 장벽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은 흡수통일은 안된다. 독일도 20년동안 약 3000조과 들어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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