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상훈
'마녀사냥' 정상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대세남’이 된 정상훈이 손 하나로 국민MC 신동엽을 홀렸다.

정상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중 타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그림자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허지웅이 “그림자쇼는 실제 손으로만 하는거냐”고 묻자 정상훈은 “맞다”며 곧바로 손을 이용한 ‘19금 그림자쇼’를 선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어린아이 같이 천진난만한 웃음까지 지으며 정상훈의 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그림자 인형극 보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 처음 봤다”며 신동엽에게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과 함께 한 ‘마녀사냥’ 97회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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