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어둠 속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뿜어내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로 완벽 변신했다.
올 7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측은 15일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로 변신한 이준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이준기는 반듯하고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으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큰 사건으로 인해 ‘뱀파이어 선비’가 되는 김성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어둠 속에서도 아우라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준기는 검은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채 한밤 중 숲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김성열의 그 자체다. 백옥 같은 피부와 오똑한 콧날, 붉은 입술, 날렵한 턱 선의 조화로 아름다운 관능미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이준기는 이번 ‘밤선비’ 출연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고 철저한 캐릭터분석과 작품 해석력, 최고의 연기력으로 무장해 촬영을 진행해왔다고.
‘밤선비’ 측은 “이준기가 김성열로 완벽하게 변신해 열심히 촬영을 진행해 왔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이준기의 비주얼, 그 만의 세심한 감정표현이 만나 오직 ‘밤선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준기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만들어 냈다”며 “단 한 장의 사진에서 이미 김성열로의 변신이 완료됐음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콘텐츠 K
올 7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측은 15일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로 변신한 이준기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이준기는 반듯하고 강직한 성품의 홍문관 부제학으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큰 사건으로 인해 ‘뱀파이어 선비’가 되는 김성열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어둠 속에서도 아우라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준기는 검은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채 한밤 중 숲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김성열의 그 자체다. 백옥 같은 피부와 오똑한 콧날, 붉은 입술, 날렵한 턱 선의 조화로 아름다운 관능미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이준기는 이번 ‘밤선비’ 출연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고 철저한 캐릭터분석과 작품 해석력, 최고의 연기력으로 무장해 촬영을 진행해왔다고.
‘밤선비’ 측은 “이준기가 김성열로 완벽하게 변신해 열심히 촬영을 진행해 왔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이준기의 비주얼, 그 만의 세심한 감정표현이 만나 오직 ‘밤선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준기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만들어 냈다”며 “단 한 장의 사진에서 이미 김성열로의 변신이 완료됐음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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