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16024316828-540x457.jpg)
10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23회에서는 이해수(강별)가 정우진(재희)과 미나(로미나)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옥탑방 식구들과 함께 다혜의 할머니를 치료해준 우진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케이크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난 우진이 지친 얼굴로 능력이나 노력으로도 안 되는 일이 있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해수는 자신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건넸다.
또한 버스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남편을 기다리고 있던 미나를 집으로 데려온 해수는 사람을 찾는 전단지를 만들자고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미나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
강별은 극 중에서 미나의 남편을 찾기 위한 방법을 직접 제안하며 발 벗고 나섰으며, 우진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을 담은 위로와 따뜻한 말들을 건네는 등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본인의 일을 생각하기에 앞서 항상 주위 사람들을 먼저 살피고 걱정하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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