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오상진.
옥주현, 오상진.
옥주현, 오상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옥주현과 오상진이 자동차배터리 엑스프로(X-PRO)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엑스프로를 출시하는 동아타이어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옥주현과 신뢰의 아이콘 오상진을 통해 자동차배터리 엑스프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우리에게 더 좋은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컨셉트로 제작된 라디오 광고를 녹음했다. 각자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긴 내레이션과 함께 국내에 첫 출시되는 엑스프로 배터리의 특징을 담아냈다. 특히 오페라 형식의 고음 징글(Jingle)을 무리 없이 소화한 옥주현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옥주현과 오상진 콤비가 최적의 조합이다. 라디오 광고를 통해 더 좋은 배터리 엑스프로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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