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승철
컬투쇼 이승철
컬투쇼 이승철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컬투쇼’ 이승철이 30주년 기념 앨범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특선라이브’코너에 이승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30주년 기념해 12집 앨범을 발매했다. 30주년 앨범 타이틀은 ‘시간 참 빠르다’다.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발표했던 노래에 비해 샤방하다. 200곡 정도 받아 곡을 골랐다”고 전했다.

또한 이승철은 앨범을 소개하며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저희 녹음실에서 듣고 있으면 그래미 어워드 상을 타셨던 비욘세 레이디 가가와 함께 작업도 했던 엔지니어와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런던에서 작업을 하면 저희 녹음실에서 주문을 보낸다. 드럼 이렇게 만져달라 하는 식으로 한다. 작업은 저는 한국에서 하고, 문자로 의견을 전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지난 26일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컬투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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