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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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가수 조권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사를 지금 확인했어요. 연애 안하는데요. 하고 싶은데요. 쩝. 인터뷰 할때 현재 교제중인 사람이 있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핵황당”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권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나이가 스물일곱이고 지금까지 모태솔로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그 전에도 스쳐가는 인연에 ‘썸’ 비슷하게 타는 사람도 있긴 있었다. 지금도 그냥 오묘하게 좋아하는 건지, 마는 건지, 기분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면서 조권의 열애설로 확대됐으나 이에 대해 본인이 부인한 것. 조권은 “사람이 살면서 제일 피곤한 일은 감정소모”라며 심경을 전했다.

조권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체스’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서윤 ciel@
사진제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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