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예가중계’
KBS2 ‘연예가중계’
KBS2 ‘연예가중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첫 방송된 ‘가면’ 배우 수애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배우 장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감기’의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희준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수애 때문이다. 평소 좋아하던 여배우다”라고 답했고, 마동석과 장혁도 “수애 때문에 ‘감기’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혁은 “수애가 있을 때의 현장은 뭔가 환호와 햇볕이 넘치는 현장이었고, 수애가 촬영현장을 떠났을 때는 감염도시 그 자체였다”라고 말해 수애앓이를 입증했다.

수애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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